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3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30가정에 카네이션 꽃과 정성 가득한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선물 꾸러미는 카네이션 화분,잔기지떡(가람떡집 제공),백미10Kg,라면1박스,즉석식품((사)함께하는사랑밭제공),잡곡세트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했으며,행복키움지원단20여 명은 홀몸어르신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신동미 단장은“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봉사로 어버이날을 쓸쓸히 보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전해드리고 푸짐한 선물과 꽃을 전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조원환 신방동장은“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외로움을 위로해 드린 행복키움지원단원들게 감사드린다”며“어르신들이 행복하기를 희망하고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보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