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김영하 작가 초청 ‘왜 책을 읽는가?’ 특강

7일 평생학습관에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5/03 [16:43]

 


아산시
(시장 박경귀)는 오는 7일 오후 7시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왜 책을 읽는가라는 주제로 수많은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책이 우리에게 가져올 변화가 무엇인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오직 두 사람과 에세이 여행의 이유등을 집필했으며, tvN ’알쓸신잡‘, ’Shift’ 등 방송에 출연해 풍부한 지식과 재밌는 입담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이상학의 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15분간 진행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저명한 작가의 시각과 경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팀(041-537-3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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