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맘스터치 풍세산단점(대표 현병천)은 1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햄버거 45세트를 천안시 풍세면(면장 김태헌)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원으로 활동중인 현병천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풍세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햄버거 나눔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병천 대표는 “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그럴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햄버거를 먹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김태헌 면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