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4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위한 배움자리 가져

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운영
깁용부 기자 | 입력 : 2024/04/30 [15:18]

 


충남교육청
(김지철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의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4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현장지원단·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 밖 학교와 연계한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도내 30개 학교(17, 9, 2, 특수학교 2)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이하 자율학교’))’로 지정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29()30() 천안에서 현장지원단, 자율학교 교감과 담당교사, 마을교육 정책연구교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현장지원단 운영 방향 안내 마을활동가가 바라보는 마을교육과정 에서 바라보는 마을교육과정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 2023년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운영 사례 및 2024년 운영 방향에 대한 강연과 지역별 현장지원단 운영 협의가 이루어졌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오늘 배움자리를 토대로 2024년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되기를 바란다, “마을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학생들이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로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