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20명 양성

2024년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개강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4/17 [07:46]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는 지난 16일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 과정은 총 176시간으로 진행되며, 식품학 등 전문교육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 및 단체급식 조리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한식 조리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선호도가 높다면서,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 과정을 통해 취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길 바란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속해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1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개강과 819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개강 등 2024년 총 3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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