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석오 이동녕 주석을 기억하자”

대한민국 건국 105주년 기념식 성료!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4/15 [15:29]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석오이동녕선생을 기억하자 라는 주제로 지난 411 석오이동녕도서관”(천안중등야간학교 내)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석오 이동녕선생 선양회(상임대표 서문동남서울대학교 사무처장이하 선양회) 주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본부장 염남훈이하 나사본)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서문동 상임대표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건국 10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 의장 등 3차례 의장, 임시정부 주석 4차례와 대통령 등 임시정부 국가수반을 5차례를 역임하며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을 이끄신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동녕 선생을 우리는 잊고 있다며,

 



석오이동녕선생께서는 3.1운동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강한 독립의지와 독립선언을 계기로 체계적인 독립투쟁을 위해 단일정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연해주에서 대한광복군정부를 수립 운영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상해에서 독립지사들을 규합하고 임시정부 수립을 위하여 1919410일 임시의정원 초대의장으로 피선되어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으로 중심이 되셨다.

 

1910년 대한제국 멸망 이후 9년 만에 우리 민족 최초로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을 도입하고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삼권분립을 기초로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 평등권을 규정하고 국민의 기본의무인 교육, 납세, 병역의 의무를 규정하였고 최초로 여성의 참정권을 부여한 임시헌장을 발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우리 민족의 처절한 독립투쟁을 이끌었던 석오 이동녕 선생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에 대하여 새롭게 조명하고, 임시정부내에서도 대표적인 통합의 리더십, 소통의 선한 리더십으로 임시정부를 잘 이끌어 임시정부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석오 이동녕 주석의 임시정부에서의 역할과 업적에 대하여 새롭게 조명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나사본 염남훈본부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인 411일은 대한민국(원년) 건국 제105주년 기념일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국회)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삼권분립에 기초하여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선포한 날로 우리 민족 최초의 국민의 정부 였으며 대한민국을 건국한 뿌리이며 정신으로 대한민국 헌법전문에서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 받은바 411일을 대한민국 건국기념일(건국절 또는 제헌절)로 법정 공휴일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념식에 이은 간담회에서 신성철 선양회 공동대표(더 조은치과 이사), 이정희 천문에너지 회장, 남명우 한국노인복지연합회 본부장(천문에너지 대표)의 열린 토론과 선양회의 역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다음 학술세미나에서 구체적인 발전 방향 발표하기로 하였다.

 



남명우본부장은 석오이동녕선생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기초를 세우신 분임에도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에 이름 석자 없으며,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 및 학생들 대다수는 석오 이동녕 선생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이동녕 선생님의 애국계몽운동, 국권회복운동, 독립운동 등을 새롭게 조명하여 역사적 재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202212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상향 범시민추진위원”(공동추진위원장 박상돈 천안시장서문동 상임대표, 남서울대학교 사무처장)을 구성하고 천안시 행정조직 및 교육기관을 통하여 석오 이동녕 선생의 서훈 1등급 대한민국장 상향 범시민 서명운동 진행하고 있다.

 



석오 이동녕 선생선양회는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에 즈음하여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본부장 염남훈)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잊혀 가는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 알리기를 추진하며,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이며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장 협의회 전국 회장인 남서울대학교 서문동사무처장을 상임대표로 추대하며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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