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도 물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기탁받은 라면은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남술 위원장은 “곧 추운 겨울인데 마을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동면장은 “매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시는 동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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