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밧줄놀이 등 운영신체 발달 돕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인 ‘오르樂내리樂’도 운영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 지난 5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밧줄놀이와 체육활동 프로그램인 ‘오르樂 내리樂’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마을복지 아동·청소년 분야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추진됐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숲밧줄 놀이지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기본 매듭 익히기와 자기구조 매듭, 해먹치기와 휴식, 밧줄을 활용한 공동체놀이 등을 진행했다.
정원진 신방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과 공동체 활동으로 자신감과 사회성 향상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체육활동에 취약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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