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제5회 천안 학생로봇대회 성료해커톤, 로봇코딩미션주행, 로봇윤리토론 3종목 초·중·고 총 97팀 참가
해커톤, 로봇코딩미션주행, 로봇윤리토론 3종목에 걸쳐 초·중·고 총 97팀이 참가하여 미래 역량의 힘을 키우는 로봇대회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실시했다.
해커톤 부문에서는 학교와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장치 등을 주제로 하여 팀별로 협력하여 코딩하고 그 과정을 발표했다. 로봇코딩미션주행 부문은 초등은 지도를 따라가며 과제를 수행하고 중·고등은 장애물을 피해 경기장에서 과제를 수행했다.
로봇윤리토론은 중등 11팀 중 입론쓰기 과정을 거쳐 선발된 중·고 각 4팀이 로봇윤리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난 여름 로봇코딩 캠프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로봇 대회를 준비했으며,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대회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연습한 대로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선의의 경쟁을 함께 한 다른 팀의 친구들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로봇대회를 통해 지능정보화 시대 미래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과정을 함께 한 학생과 보호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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