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초등학교는 2019년 9월 교육부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92억 원을 지원받아 2022년 7월 설계 완료 후 2023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3월 공간재구조화로 탈바꿈하여 아이들이 미래교육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증·개축을 완료했다. 기존 A동 교사를 철거 후 기존 C동 급식실 증축을 포함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1,565.65㎡의 연면적 규모로 증·개축이 이뤄졌으며 충남 내에서 유일하게 별동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거산초등학교의 교육이념인 ‘내 삶의 주인은 나, 더불어 사는 우리’가 실현되어 갈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열정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거산초등학교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지역 사회가 큰 관심을 갖고 지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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