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는 아산시가 주관한 10월 문화·예술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10월에 열린 각종 문화·예술 행사에 총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행사 안내, 청결유지(환경정화), 체험부스 보조, 질서유지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우며 성공을 이끌어냈다. 특히 행사 시작 전부터 준비 과정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센터장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덕분에 10월 아산시 주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1월에도 자원봉사자들은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영인산 단풍축제를 시작으로 아산시 문화·예술 행사에서 질서유지, 행사 안내,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 참여로 지속적인 활약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