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시민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강화하고 직관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인구현황, 시민경제, 테마분석 등 20개의 시각화 자료에 지도와 그래프 등을 적용했다.
또 통신, 카드, 내비게이션, 신용정보 등 민간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유동인구, 카드소비, 방문차량, 시민경제 관련 시각화 자료를 확대 개방한다.
시는 민간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시각화 자료를 확대 개방함으로써 시민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의 다양한 행정·민간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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