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아동양육시설 3개소, 가정위탁아동,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수린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아산분소 팀장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축구공을 차며 밝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과 아동들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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