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가족 합창단은 세대 간, 가족 간 예술 활동을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합창단원은 희망자 모집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로 구성되었다. 1년간 남서울대 이수정 교수의 지도하에 관악기인 틴휘슬 연주법과 노래를 배우며 합을 맞춰 나갈 예정이다.
선율로 함께하는 이번 여정은 11월 성환도서관 평생학습축제 발표회에서 공연을 올리며 결실을 맺는다. 참가한 학부모는 “딸이 방에서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말에 합창 활동을 하며 자녀와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 참여하였다.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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