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아산경찰서 온양지구대 대원, 온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온양농협 용화지점 삼거리에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한정택 온양지구대장은 “온양5동주민자치회가 참여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최근들어 음주운전, 신호지시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띠미착용으로 교통사망사고가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예방과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교통안전을 위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가 중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온양5동 주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는 교통안전 의식문화 확산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이번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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