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플러스’ 사업은 의료와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및 치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방지 등의 연속적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건강 상담 시 활력징후(호흡수, 맥박, 혈압)와 혈당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인지 선별검사(K-CIST) 및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병행하여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상태까지 관리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83가구에 방문하며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인주면은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인주면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모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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