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전력, 온양4동 배미동 경로당에 쌀 70포 후원

장애, 경로, 취약 주민에게 3년간 온정 이어져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10/31 [06:53]


우남전력(대표 박연수)이 아산시 온양4동 배미동 경로당(노인회장 김두호)에 10Kg 쌀 70포를 후원했다.

 

우남전력은 배미동에 위치한 변전전문업체로 2022년부터 쌀을 기증함으로써 꾸준하게 지역에 대한 봉사를 하고 있으며 그동안 배미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70세이상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박연수 대표는 “쌀을 기증하며 내가 자란 마을에 대한 애착과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로당 김두호 회장은 “해마다 우리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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