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출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천안제일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수단의 성적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학기 중, 방학 중 방과 후 프로그램, 협동 체육 수업,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사업) ▲각종 학생 체육대회 및 e-스포츠 대회 등을 통한 인재 육성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오승욱 지도교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의 자존감을 상승시킬 수 있어 특수교육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개별화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천안제일고등학교 황명주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준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 대회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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