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올해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 실시집합교육 11월 5~6일 성환문화회관, 6~7일 천안시청 봉서홀서 실시
사이버교육 12월 7일 종료 예정 천안시는 상·하반기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민방위대원 편성 연차에 따라 진행된다. 1~2년 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의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 이상을 수료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11월 5~6일 성환문화회관, 6~7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각각 실시된다. 타지역에 거주하는 대원들도 참석할 수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전국 지자체 민방위 교육 일정을 검색하여 본인에게 맞는 집합교육을 참여해도 된다.
사이버 교육은 현재 진행 중이며 12월 7일 종료될 예정이다.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www.cdec.kr)에서 본인인증 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의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만큼 미이수 대원들은 반드시 교육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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