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문고 회원, 복지관 어르신, 생활지도사 등 50여 명이 참여해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나만의 액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안예숙 회장은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글씨도 써보고 그림도 그리며 즐겁게 보내시는 모습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새마을문고에서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행사는 도고면에 위치한 도고행복공감돌봄센터의 책 읽기 수업 이후 두 번째 활동으로 새마을문고 아산지부는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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