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은 지난 25일 동절기 대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5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며, 강당리 소외계층 1가구를 방문해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 모 어르신은 “작년보다 연탄값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연탄을 지원해줘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동절기 대비하여 소외계층에 힘써주신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연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