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룡실업,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에 소외계층을 위한 양말세트 130개 후원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10/28 [08:27]


아산시 소재 ㈜우룡실업(대표 이홍엽)은 지난 25일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아산시 영인면(면장 성은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에 양말세트 130개(124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영인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기부받은 양말 세트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홍엽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싶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자 단장은 “㈜우룡실업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룡실업은 1989년 설립된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