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기공, 동면 복지향상을 위한 매월 100만원 정기후원 참여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10/25 [10:47]


㈜해성기공(문남준 대표이사)은 25일 천안시 동면(면장 이관희)에서 해당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매월 100만 원의 고액 정기후원 전달식을 동면과 (재)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이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후원을 약속한 ㈜해성기공은 국내 도급 1순위의 철강 구조물 생산, 시공하는 전문 건설 회사로 공항, 경기장, 격납고, 산업시설물 등의 주요 시설물 생산과 시공을 전담하고 있다.

 

문삼섭 대표이사는 “천안시 동면 기업인협의회장으로서 동면 취약계층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동면의 복지향상과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 후원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동면 복지향상을 위한 지속적 후원과 고액 정기후원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면을 넘어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성기공은 2020년부터 동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약 1,800만 원, 후원품 약 840만 원 등을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9월부터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해 고액의 정기후원 참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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