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직접 옹기를 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들은 집중력 향상과 함께 손의 감각을 되살리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옹기 만들기를 통해 서로 대화하고 웃으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었다.
고윤재 단장은 “이번 나들이가 노인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고독감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승희 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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