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에서는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고 하며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될 수 있도록 도우며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네일아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내 손이 이렇게 이쁜지 처음 알았다”며 “주민자치사업을 통해 나를 꾸미고 다른사람과 어울리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천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 형성할 수 있는 기초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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