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온양3동 내 다양한 봉사단체의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민관협의체 위촉 위원으로는 공공역역에서 ▲온양3동행정복지센터 ▲온천지구대장 ▲아산시보건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키움추진단 ▲적십자봉사회, 민간영역에서 ▲모종주공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 했다.
민관협의체는 고독사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복지자원에 연계하고, 동행 방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장을 전수한 오효근 온양3동장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민관협의체 위원들의 각 직업적 특색을 살려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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