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꿈을 동! 동! 동!’은 아이(동童)들의 행복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동同) 실천하는(동動)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이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학년과 성별을 고려하여 대상에 맞게 꾸러미 내용을 세심하게 구성하며, 매월 100명의 학생들에게 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중등 교장단 10명과 장학사 8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복지 대상 중등 남학생 102명에게 전달할 꿈 꾸러미를 준비했다. 꾸러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도서, 축구공, 학생용품, 그리고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수첩과 편지로 세심하게 구성하였다. 또한, 11월에는 중등 여학생 100명에게 꿈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동동동’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함께해 주신 덕분에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이 꾸러미를 통해 꿈을 키우며 밝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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