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미래의 복지사들…선배들과 경험의 가치를 나누다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행복키움 우수사례 벤치마킹 방문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10/21 [08:24]


아산시는 지난
18일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20명이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견학을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사례 시민이 만들어 가는 복지정책 행복키움 긴급복지등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배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서는 아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이유진 팀장의 시민이 주인공인 복지시대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행복키움 우수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으며, 미래의 사회복지사인 순천향대 학생들의 열띤 질문과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사회복지 현장의 현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아산의 우수정책을 배우는 과정에서 미래 사회복지사들의 실무 역량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 대표는 책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시민과 만들어 가는 복지라는 아산시의 정책 방향을 통해 미래에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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