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 현장 찾아

10월 말 준공 앞두고 최종 점검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10/18 [09:18]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6일 준공을 앞둔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현장을 찾아 최종 점검에 나섰다.

 

물의정원을 콘셉트로 한 신정호 정원은 자연 지형을 활용한 산들바람언덕정원 등 다양한 주제 정원이 조성 중이며, ‘충남 제1호 지방정원등록을 목표로 10월 말 준공 예정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조일교 권한대행은 안전한 공사 진행과 세심한 공간 연출 등을 주문했다.

 

특히 산들바람언덕정원 조망 확보를 위한 메타세콰이어 전정과 초화류 및 수목이 조기 활착되도록 세심한 유지관리를 주문하며 타 지역 정원과 차별화된 신정호 정원만의 볼거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식벽 옆 추락 방지를 위한 완충지 조성, 내년 지방정원 개원에 맞춘 안전 펜스 교체 등 안전한 공간 조성을 위한 지시도 덧붙였다.

 

조 권한대행은 신정호 정원은 아산시민의 새로운 힐링 공간은 물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멋진 볼거리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 써달라충남 제1호 지방정원등록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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