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년군별로 개인달리기, 지구를 굴려라, 고무신 날리기, 색판 뒤집기, 런닝맨 줄다리기, 박터뜨리기, 스피드 낙하산, 게이지를 채워라, 미션 임파서블, 미션 계주 등 학년성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고 서로 협동하며,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으로 체육대회를 즐겼다. 또한 힘찬 응원과 함성으로 운동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우리 학년이 마지막 날이어서 엄청 기다렸는데 여러 가지 게임을 해서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내가 직접 움직이까 핸드폰게임보다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미 교장은 “체육대회로 학생들이 신나게 체육활동을 하며 즐거워하고, 같은 팀 친구를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즐거웠다.”며 “승패에 상관없이 상대편도 축하 또는 격려해줄 수 있는 성숙한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함께한 교직원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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