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북지회, 천안서북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신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정지선 앞 우선 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행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6곳을 개선하고 초등학교 10개교 인근에 노란색 횡단보도와 기종점 표시 설치공사를 시행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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