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통행이 많은 배방역 사거리, 배방환승정류장 등에 집중적으로 봄꽃을 심어 주민이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성했다.
또한, 시민들의 이용이 많아질 것이 예상되는 갈매체육공원에는 금계국 파종도 함께 진행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주민들이 곳곳에 심어진 봄꽃을 보며 봄의 향연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며 “4월 24일부터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에 아산의 관문인 배방읍을 통하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봄꽃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에서는 ▲마을 자치 화단 조성 ▲쓰레기 투기장 꽃 화분 비치 ▲관내 기업체 합동 식재 등을 통해 녹색 복지 구현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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