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새마을회, 깨끗한 아산 만들기 대청소 실시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10/10 [15:09]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배환)는 지난 8일 둔포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수연, 부녀회장 권희자)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남 나들목, 봉재리 저수지 일대에 버려진 휴지, 빈병, 폐비닐 등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김수연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많은 새마을 지도자분들이 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셨다라며 둔포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깨끗해진 환경을 보고 둔포면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매번 대청소를 실시할 때마다 새마을지도자회를 비롯하여 여러 관내 기관 단체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시는데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정 추진에 많은 협조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깨끗한 아산만들기 대청소는 매달 실시되며, 각 기관단체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둔포면 시가지, 45호 국도 일대 등을 청소하며 둔포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둔포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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