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육상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치러진 육상대회에는 초·중학교 33교, 486명의 육상꿈나무가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기념메달을 참가 학생 모두에게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천안교육장배 육상대회가 5년만에 다시 개최되어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천안시체육회 한남교 회장, 충청남도의회 김선태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육상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병도 교육장은 “이번 육상대회는 모든 운동의 기본인 육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체활동이 낮은 학생들에게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더불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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