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2024 상반기 정책소통협의회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추가 운영 요청으로 추진했으며 이후 영양교사를 대상으로도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 내 중간관리자인 교감 정책소통협의회에서는 관리자로서의 고충과 천안 교육 정책을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학교 구성원들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래로부터의 수평적ㆍ개방적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상반기 정책소통협의회에 이어 초등학교 교감과 소수직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협의회가 또 다른 관점에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 기대한다.
이병도 교육장은 “소통을 위한 학교의 요청은 언제든지 환영이며, 앞으로도 교육장실이 격식 없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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