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쌍용3동성당은 취약계층 2가구를 시작으로 정기적 안부 확인을 통해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파악해 욕구에 맞는 지원을 실시 할 계획이다.
쌍용3동성당 사회복지분과 위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같은 동네 주민들로 단순 물품 배부가 아닌 주민들 간의 교류를 통한 인적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재(콘스탄티노) 쌍용3동성당 주임 신부는 “우리 이웃이 마음을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성길 동장은 “우리 동 주민들이 스스로 돕는 또 다른 기회를 마련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 차원에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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