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사랑의 이불 나눔’사업 추진

추운겨울 대비 취약계층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10/08 [10:34]

 


천안시 불당2(동장 박경화)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명숙)8일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건축사무소 화담 대표 김영남) 감사님의 지정기탁으로 혹한기 추위를 대비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대상 가구에게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서명숙 회장은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동절기 대비 따뜻한 이불나눔 봉사를 함께 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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