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업소 26호점 ‘과일이랑야채랑’, 일봉동에 과일 나눔매달 10박스의 과일 기부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
천안시 용곡동에 소재한 과일이랑야채랑(대표 고광만)은 8일 과일을 일봉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과일이랑야채랑은 일봉동 착한업소 26호점으로, 2022년 6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10박스씩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된 과일은 일봉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거동이 불편한 가정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고광만 대표는 “과일 가격이 비싸 선뜻 사먹기 쉽지 않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맛있게 드셔주시고 항상 화이팅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익렬 동장은 “치솟는 물가 속에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과일 섭취를 할 수 있게 꾸준한 사랑을 전해온 착한업소 26호점 과일이랑야채랑 고광만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에 힘쓰며 사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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