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 문화공연에는 천안 소재 초·중등학교 및 아동센터 대표로 참가한 9개 팀이 참석했으며, 밴드공연, 댄스, 우쿠렐라 연주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선보여 자리에 함께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행사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뽐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최대수 회장은 “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재필 입장면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서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신감을 키우고 지역의 일원으로 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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