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2024년 주요 사업 성공적인 마무리에 총력”

아산시, 10월 월례 모임 개최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10/02 [16:04]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월 중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준비와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10월 월례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2024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기관 표창 2024 7회 생명나눔주간 기관 표창 2024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행정대상 기관 표창 2중앙경찰학교 건립 후보지 1차 선정 2024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조사 우수기관 선정 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표창 등 지난 9월 아산시 주요 이슈를 열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지난 9월 진행된 읍면동 열린간담회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전 부서에는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한 상세한 답변과 지속적인 관리를 지시했다.

 

박 시장은 또, 2024년 마지막 분기의 시작을 맞아 각 부서는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25년 주요 시책 최종 보완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완수되는 해라고 강조하고 “101가지 공약사항의 100% 완수를 목표로 막바지 시책 검토와 보완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 “10월 중 짚풀문화제, 달빛야행,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국제아트페스티벌 100100색전,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고 알리고 행사 주관 부서는 부서 간 협업체계를 잘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와 마무리,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 33명에 표창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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