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주고 행복을 받은 아산시 도고면 농은리 자은동 마을천안캠퍼스 단국대학교 화학과 학생들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
이번 봉사활동에서는▲비닐하우스 내 바닥재 철거▲고추 따기▲국화 화분 관리▲제초 제거 등 다양한 경지정리 작업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특히 이OO 마을 주민이 학생들을 위해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중식을 제공하여 더욱 활기가 넘쳤다.
단국대학교 화학과 남OO 학회장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 몸은 힘들었지만, 농민분들께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열심히 일을 했다. 특히, 마을 주민분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창 센터장은 ″단국대학교 화학과 학생들이 도고면 농은리 자은동 마을을 찾아주고 봉사활동으로 참여한 것은 진정한 볼런투어로, MZ세대 맞는 농촌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볼런투어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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