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 내 교수, 변호사, 의사, 아동상담센터장,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난도 아동학대 의심사건 사례 개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객관적이고 전문적 자문을 통해 아동학대 판단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0년 10월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공화 이후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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