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통합사례회의 개최…고난도 아동학대 판단·자문

고난도 아동학대 의심사건 사례 개입 방안 논의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9/30 [09:29]


천안시는 30일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판단·자문을 위한 ‘2024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 내 교수, 변호사, 의사, 아동상담센터장,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난도 아동학대 의심사건 사례 개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객관적이고 전문적 자문을 통해 아동학대 판단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010월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공화 이후 지역 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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