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아산 관내 공·사립유치원에 재원 중인 3~5세 보호자 중 희망 대상자로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가족 원예 테라피를 통한 회복적 생활교육’이라는 주제로 식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을 서로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보호자 배움자리를 마련하였다.
원예 테라피 연수에 참여한 배방유치원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하는 원예 심리 치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가족들과 함께 다육이를 사랑으로 잘 키워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우 교육장은 “원예 테라피 활동으로 심신의 안정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힐링여행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안정을 위한 다양한 연수 및 교육공동체 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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