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문화센터 전시실 10월 대관전시 개최

서성강, 사회복지법인 한빛인, 충남아트21 3건의 대관전시 운영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9/27 [11:11]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안동순)101일부터 117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총 3건의 대관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밣혔다.

 

서성강 작가의 색에 잠긴 형태들10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작가는 디지털 사진을 회화 작품으로 변형해 사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으며, 콩을 소재로 콩이 가진 조형성과 색채 및 형태를 사진에서 회화로 변환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의 ‘2024 9회 그리다방네모[:리다]’101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며, 한빛인의 발달장애인 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자화상, 사랑하는 가족, 어린 시절 즐겨보던 동화 등 고민 없이 연필을, 붓을 휘갈겼던 초심과 살아가면서 점점 잊혀지는 동심을 그리고 떠올리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충남아트 214회 충남ART_21 정기전 색을 담다 1030일부터 117일까지 개최되며, 미술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지역 미술 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충남아트21 소속 작가 약 50명의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041-900-1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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