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 취약계층 무료 법률 지원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해인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사법적·행정적 법률상담 제공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법적으로 취약한 복지대상자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지원해서 사법적·행정적인 법률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가 스스로 법적인 권리를 지키고 보호하도록 서비스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신동호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문성동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성심성의껏 법률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광섭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치 않는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자문과 상담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의 권익보호·증진과 사례관리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인사회적협동조합은 서울·경기·충청·세종지사를 두고 수년전부터 취약계층의 법적 권리 옹호를 위해 매년 수천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해 온 실력있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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