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 사랑회, 봉명동에 정기 나눔 실천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 사랑회, 봉명동에 정기 후원 결정
천안시 봉명동(동장 박용동)은 26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 사랑회(회장 최경숙)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 사랑회는 21년도와 22년도에 각각 쌀(20Kg) 10포와 라면 10박스를, 올해 1월에는 쌀(20Kg) 13포와 라면 13박스를 봉명동에 기탁 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 사랑회는 이처럼 활발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부터 정기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최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사랑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용동 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 사랑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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