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의 시간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이 모여,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나누며 소통하고 마음을 여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생일을 맞이한 총무팀 직원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교육장실을 방문하고, 소그룹으로 편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교육장님과 진솔한 소통이 가능했다. 또한 업무에 대한 제언도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교육장은 이러한 행사들이 직원들 간의 유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장과 직원이 함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청렴한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직원들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만남과 소통의 자리를 매달 마련하여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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