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성환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학기행 운영정지용 시인으로 시작해서 정지용 시인으로 끝이 나는 옥천으로 떠나다
이번 문학기행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옥천 향수공원을 시작으로 1996년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된 정지용 생가를 둘러보며 장계국민관광지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지용의 시 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정우 천안문학관 관장이 해설을 맡아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정지용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들어다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성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이번 문학기행을 기회로 도서관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보고 행복을 찾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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