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2일 오전 6시부터 대흥리 선사유적지 옆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선장면 마을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헌옷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송기옥, 김기정)은 “선장면 31개 마을 안 곳곳에 있는 폐자원들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공기좋은 마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폐자원 수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농촌지역을 쾌적하게 정비하여 살기 좋은 선장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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