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2024년 복지이장 특화사업 ‘안녕하세유!’ 실시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4/03 [09:44]


아산시 인주면(면장 최경만)은 지난 1일 복지이장 특화사업 안녕하세유!’를 진행하며 전입 온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전입 환영과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안녕하세유!’는 매월 기초생활 수급 전입 세대 및 신규 책정 세대를 대상으로 해당 마을의 이장과 면 직원이 해당 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 등을 파악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인주면 복지이장 특화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해당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에 전입 온 주민과 소통하며 안부를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복지이장으로서 이웃에 좀 더 관심을 가지며 따뜻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각 마을에 복지이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촘촘한 지역복지에 힘쓰고 있어 든든하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복지이장들과 함께 주변을 살펴 그늘없이 모두가 행복한 인주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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